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개선에 이틀째 상승

LG유플러스가 2ㆍ4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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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17%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18% 오른 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는 전날 2ㆍ4분기 영업이익이 1,448억원을 기록, 지난해에 비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호실적”이라며 “가입자당 매출(ARPU) 증가율이 전망치를 넘어서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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