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27일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부분 개방

옛 동대문운동장 터에 과거의 건축물과 유적, 현대의 복합문화시설이 어우러진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돼 27일 일반에 부분 개방된다.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8만5,320㎡)와 공원(3만7,398㎡)으로 구성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중 공사를 완료한 1만9,597㎡를 27일 우선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공원은 서울성곽(265mㆍ8,030㎡)과 동대문역사관(1,313㎡), 동대문유구전시장(4,460㎡), 동대문운동장기념관(339㎡), 이벤트홀(2,058㎡), 디자인갤러리(40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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