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자사상표(PB)제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 중 4곳을 선정해 소화기 50대를 기증하고 기계설비와 건축물, 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점검을 받은 업체는 롯데마트에 육가공·조미김·수건 등을 공급하는 곳이다. 롯데마트는 매년 10여개 협력업체를 선정해 안전·환경 진단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