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8일 오후2시 한강공원 양화지구에서 ‘녹색새마을 4대강ㆍ하천 살리기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시ㆍ도 새마을회장단, 서울ㆍ경기ㆍ인천지역 새마을 지도자 등 7,000여명이 참가해 4대강과 하천 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한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앞으로 시ㆍ도별로 4대강·하천살리기 다짐대회를 열고 200만명 서명운동을 하는 한편 관련 교육ㆍ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