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문(오른쪽 두번째) 효성 중공업PG 사장 등이 직접 연탄을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고 있다. 효성은 3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130가구에 5만장의 '사랑의 연탄'과 압력밥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