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강먹거리로 더위사냥] 광동제약, 단백질 함유 피로회복등 효과

● 아미노산

광동제약㈜은 최근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이어 웰빙 에너지 드링크 음료 광동 ‘아미노산’을 새롭게 출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 성분으로 현대인의 불필요한 체지방을 분해시키고 근육, 피부조직을 강화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 있으며 신체리듬을 조절해 신체 균형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아미노산’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양질의 단백질이 골고루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인데, 피곤에 지치고 소화기능이 저하된 현재인의 몸 상태에서는 충분한 흡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등장하고 있는 아미노산 음료는 단백질이 분해된 상태이기 때문에 흡수가 빨라 ‘아마노산’ 섭취의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광동제약㈜은 수년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웰빙 에너지 드링크 음료 광동 ‘아미노산’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광동 ‘아미노산’은 인체의 주요 구성 영양소인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혼합음료로 기존 경쟁사 제품에 비해 ml당 아미노산 함량을 높였으며, 특히 맛도 철저히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차별화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음료 시장은 최근 3년간 아미노산 음료의 매출이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해 올 현재 전체 기능성 음료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에서도 최근 웰빙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신체조절,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 보다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이해와 욕구가 더 늘어나 앞으로 기능성 음료 시장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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