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3일부터 자동화기기 이체수수료를 최대 40%까지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하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ㆍCD기 등 자동화기기에서 ▦영업시간 중 10만원 이하 이체수수료는 1,000원에서 600원 ▦영업시간 외 10만원 이하 이체수수료는 1,600원에서 1,200원 ▦영업시간 외 10만원 초과 이체수수료는 2,1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재조정된다.
인터넷뱅킹ㆍ폰뱅킹ㆍ모바일뱅킹의 타행이체 수수료도 600원에서 500원으로 각각 100원 인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