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맥클라렌, 초경량 유모차 ‘마크 2’ 출시

영국 유모자 브랜드 맥클라렌은 육각형 프레임을 쓴 초경량 유모차 ‘마크 2’를 1일 출시했다.


‘마크 2’는 3.3kg의 초경량 유모차로 육각형 프레임을 써 외부의 힘을 고르게 분산해 흔들림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또 휴대용 유모차에서 보기 드문 4바퀴 파워 서스펜션 기능을 적용, 충격을 흡수하고 안정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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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소재는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립스톱 패브릭(LIP-STOP Fabric)시트를 적용했고 대형 후드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 UPF50+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을 98% 이상 차단한다. 또 시트 뒷부분에 통풍 기능이 좋은 매쉬 패널을 사용했다.

‘마크 2’는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블랙’, ‘스파이시 오렌지’, ‘미드나잇 네이비’, ‘카민 로즈’ 총 4가지 모델이 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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