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ㆍ사장 양휘부)는 지난 27일 소년소녀 가장 30여 명을 초청해 광고를 통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한국광고박물관을 견학한 자리에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광고물을 제작하고 자동차나 화장품 광고의 모델이 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소년소녀 가장들은 인근의 놀이공원에도 들러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