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플러스] 베스트 컬렉션, 현대증권 '현대able 알짜 펀드랩'

국내·유럽·中에 안정적 분산투자


'초저금리' 시대에 예금으로는 더 이상 목돈을 모을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자 현대증권은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안정적인 펀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을 출시했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지만, 국내외 주식형 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때문에 개별펀드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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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현재 국내 주식형 펀드 4개와 유럽, 중국 관련 펀드 각 1개 등 총 6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5월 중순 출시 후 해당국의 증시는 5% ~ 17%대의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은 1~2%의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 7월 30일 기준 코스피 수익률은 -5.1%, 상해종합지수는 -17.6%, 유로스탁스(EUROSTOXX) 50이 -2.2%를 기록한 것에 비해 선전한 셈이다.

'현대able 알짜 펀드랩'의 또 다른 강점은 현대증권의 추천 펀드군 중 국내외 시장전망과 분석을 통해 유망한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현대증권 각 부서별 전문가 그룹의 협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있다. 먼저 투자컨설팅센터의 국내외 시황전망 및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정 후 상품전략부에서 펀드 성과 및 매니저 미팅 등을 통해 유망펀드를 선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운용 소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해 펀드 포트폴리오를 랩 운용부에서 운용 관리하는 구조다. 가입기간은 2년으로 수수료는 연 0.2%(분기후취·편입자산 보수 별도)다. /연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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