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대출 이자 나중에 받는다

삼성생명, 내달부터 전환삼성생명은 오는 10월1일 신규 대출분부터 기업대출에 대해 1개월씩 이자를 먼저 받던 선이자 수납방식에서 1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자를 받는 후이자 수납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삼성생명의 이자 수납방식 변경으로 삼성생명의 기업대출 고객들은 연 0.04%포인트의 대출금리 인하효과를 얻게 된다. 삼성생명은 또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 기업대출시 설정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 우량기업에 대해서는 네고(Nego)금리를 적용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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