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기업가 육성정책세미나가 국회정보통신포럼(회장 임복진)이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나혜령)와 숭실대경영경제전략연구소(소장 정대용) 공동주관으로 12월 6일 상오 10시 국회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송혜자 우암정보통신사장과 정미경 베로니카성사장이 나와 창업에 이르기까지 여성으로서 받은 사회적 차별과 새행착오, 극복방법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또 국회정보통신포럼 정호선 의원 사회로 통상산업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관계자와 여경총관계자, 정대용 소장등 8명이 토론자로 나와 사례발표에서 나온 애로점을 해소하고 여성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가 신기술, 지식집약적인 여성창업을 적극 육성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대생 등 여성예비창업자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02)7842068,5404208<문병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