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창업 50주년 맞은 화성산업 올 전국 4,000여가구 공급


화성산업이 창업 50주년을 맞는 올해 서울ㆍ수도권 1,700여세대와 대구권 2,300여세대 등 전국에 모두 4,000여세대를 공급한다. 우선 서울ㆍ수도권의 경우 오는 3월 용인 보라 택지지구에 265세대, 11월 김포지구에 670세대를 각각 공급한다. 특히 용인 보라지구에 건립될 타운하우스는 세대 전체가 85㎡ 이하의 실속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대구권의 경우 대단지인 수성3가 화성파크드림과 신서 화성파크드림이 주목된다. 수성3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수성 뉴타운 계획의 핵심축에 위치, 수성구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화성은 기대하고 있다. 화성산업의 한 관계자는 “창업 50주년을 맞는 올해를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단지 디자인과 조경, 평면설계, 내부 마감자재 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디자인과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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