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단장 김희술)은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 제고와 산학협력 체제 구축 등을 위해 `경북R&D기획평가단`을 설립한다.
31일 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역혁신시스템 구축과 기술개발지원사업의 평가관리 등을 총괄하는 `경북R&D기획평가단`을 경북도와 공동으로 설립해 본격 운영한다.
5년간 93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이 사업은
▲지역의 R&D 역량 강화
▲산학협력 지원
▲지역 특화 전략산업 육성 발굴 등을 지원하는 지역개발의 중추기능을 담당한다.
<대구=김태일기자 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