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 내달 4일 3차 동시분양 일반분양 1,529가구 예상

다음달 4일부터 청약접수 예정인 2003.3차 서울동시분양 주택은 10개업체가 참가해 전체 10개 단지 4,020가구중 재건축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52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국민은행이 17일 밝혔다. 상세한 분양내역은 다음과 같으나 업체 사정에 의해 분양이 연기될수도 있다. 시공업체 위 치 총가구수 평형 분양가구수 비고 ▲방원종합건설(☎876-2181) 양천구 신월동 121 26~55 64 재건축 양천구 신월1동 219-1 소재 목화.부광연립주택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121세대중 64세대가 일반분양된다.5호선 까치산역이 인근에 있고 신월IC 접근이 용이하다. ▲삼정건설(☎580-7614) 양천구 신월동 236 22~31 73 재건축 양천구 신월동 434-1 소재 한강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236세대중 7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신정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순환도로 및 신월IC 접근이 용이하다. ▲신도종건(☎2668-6662) 노원구 월계동 157 22~38 82 재건축 노원구 월계동 377의 57 일대 장미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157가구중 8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국철 성북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인근에 야산이 있어 산책로 등으로 이용할 수 있 다. ▲우남건설(☎942-5111) 중랑구 신내동 153 30~45 153 - 중랑구 신내동 410의 14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153가구 모두 일반 분양된다. 봉화산과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며 2004년 복선 전철화가 예정된 중앙선 망우역을 이용하기가 편리한 거리에 있다. ▲우림건설(☎588-0310) 강서구 방화동 187 27~37 64 재건축 강서구 방화동 건우.예원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187가구중 6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예정돼있다.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수건설(☎590-6551) 서초구 방배동 145 28~43 100 재건축 서초구 방배동 150 일대 태양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총 145가구중 1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내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서리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태천종합건설(☎487-2000) 강동구 성내동 69 24~30 44 재건축 강동구 성내동 423의 1 일대 은성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총 69가구중 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둔촌역을 걸어서 이용할수 있으며 인근 연립주택들도 한참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파라다이스건설(☎707-2453) 도봉구 쌍문동 96 22~32 96 - 도봉구 쌍문동 76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총 96가구이며 모두 일반분양된다. 서북쪽으로 도봉산과 북한산을 볼 수 있고 인근에 근린공원도 있다. ▲한솔건설(☎3470-4151) 강서구 마곡동 258 23~33 258 - 강서구 마곡동 347의 2 일대 아파트로 총 258가구이며 모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현재 생활편의시설이나 교육시설 등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편이지만 향후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성장 잠재력이 있다. ▲LG건설(☎565-7744) 강남구 도곡동 2598 26~68 595 재건축 도곡 주공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기존 2450가구가 26~68평형 3002가구로 탈바꿈한다. 주차장이 100% 지하에 설계돼 지상공간은 테마공원, 놀이터, 실개천 등으로 조성된다. 지하철은 분당선 영동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고, 2호선 선릉역과 3호선 도곡역도 마을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다. 기타 편익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영동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다. 총계 4020 -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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