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혼수 트랜드] LG전자 "트롬스타일러, 세균·냄새·생활구김 싹"

LG전자 모델이 의류 손상을 방지하고 세균과 냄새, 구김 등을 없애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가전의 명가답게 최신 디자인 및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혼수 가전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TV의 경우 LG측은 LG전자 시네마3D 스마트TV(55/47LM9600)를 추천하고 있다. 초슬림 디자인의 '시네마 스크린'을 채택해 3D영상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시네마 3D 기술로 화면이 깜박이지 않는다. 3D안경도 가벼운데다 베젤 두께가 제로에 가까워 최신 3D 영화관에 있는 듯한 감동이 전해진다.


3D영상을 시청하면서 사용자에 맞게 3D 입체감을 조절할 수 도 있다. 특히 시네마 3D 기술을 응용한 듀얼 플레이(Dual Play) 기능을 쓰면 TV 화면을 2개로 나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어 남편과 아내가 나란히 3D게임을 즐기는 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냉장고는 LG '디오스 V9100'(R-U913LBWS)이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910 리터 용량에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고효율 기술 ▦'상(上)냉장ㆍ(下)냉동' 공간 배치 및 4도어 채용 등 용량뿐 아니라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는 최근 갖고 싶은 혼수 품목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 니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의 손상을 방지해주고 세균, 냄새, 생활 구김 제거에서 건조, 향기추가까지 한번에 처리해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관련기사



매일 양복을 입는 회사원의 경우 39분만 돌려주면 금방 빤 것처럼 산뜻한 옷을 내일 또 입을 수 있다. 회식으로 인해 외투에 밴 음식냄새도 뺄 수 있고,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생기는 주름 등 생활주름도 펴는 것도 가능하다. 회사일로 바쁜 맞벌이 부부에겐 필수품이다.

청소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라면 모서리 청소성능을 강화한 로봇청소기 LG '로보킹 듀얼아이 2.0' (VR6260LVM)도 추천할 만 하다.

LG전자는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LG전자 '온리 앤 베스트 웨딩 페스티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이벤트 온라인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약 1,000만원 상당의 혼수가전 패키지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흥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