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4억8,700만달러올 상반기 국내의약품 수출은 4억8,691만달러로 연간 목표액(7억6,000만달러)의 64%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의약품 수출실적은 4억8,691만달러로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완제의약품이 1억1,897만달러로 18.7%, 한약재가 325만달러로 12.8%, 제약원료가 3억2,095만달러로 9.1% 늘었다.
그러나 의약품 수입은 11억7,326만달러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으며, 완제의약품 등의 수입이 또 다시 증가하고 있어 무역역조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완제의약품이 2억7,631만달러로 30.1%, 제약원료가 5억9,681만달러로 29.7%, 체외진단용의약품이 3,954만여달러로 24.7%, 의약외품이 3,260만달러로 0.6% 증가한 반면 한약재는 2,311만달러로 43.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