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즐거운 일터 만들자] 한국암웨이-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업이윤 사회로 환원" 자원봉사 활동 생활화

한국암웨이는 기업이윤 사회환원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은 이윤의 사회환원 외에도 직원들의 자아실현 욕구를 채워주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효과가 있어 회사측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수요일 오후에 회사 근처의 기아대책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영업추진2부의 윤희주 사원은 “각 부서 또는 동료 4~5명이 함께 봉사팀을 이루어 자원봉사를 하면서 함께 아이디어도 공유하고, 실천에 옮김으로써 보람을 느낀다”면서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실천하기 힘들었던 봉사활동을 회사를 통해 할 수 있어 회사에 더욱 애정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암웨이 아동센터 (ACC: Amway Children Center)’. 한국암웨이는 사내에 이 센터를 설립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사업, 결식아동돕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ACC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직원들의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최대한 열어놓고 있다. 직원들이 아동보육시설(동명아동복지센터)을 방문해 영화관람, 나들이, 독서교실 운영 등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중증 장애아동보호시설(소망의 집)에서 식사보조, 목욕 등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국제기아대책기구의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재활용품 분류, 판매, 청소 등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산간벽지 지역 초등학교에 놀이터를 지어주는 ‘사랑의 놀이터’지원프로그램을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뉴트리키즈 축구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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