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연말 신형우선주 투자 괴리율 낮은 종목 유망

이에 따라 최저배당률이 9% 이상인 신형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형우선주중 보통주보다 괴리율이 낮은 종목이 투자가 유망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관련 현대자동차, 제일제당, 두산, 동양시멘트, 삼성증권, 우성타이어, 대원전선, 녹십자등의 신형우선주가 보통주보다 가격이 낮아 관심종목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2년동안 주식배당을 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신라교역, 한일철강, 대상, 한국카본, 한국코아, 성안, 세림제지, 세양산업, 태평양물산, 세아제강, 한솔제지, 남성, 새한정기, 에스원, 중외제약, SK상사, 한신기계, 보령제약, 봉신, 한미약품등이 최근 2년 동안 주식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20개사의 평균 배당률은 지난 97년 3.8%, 98년 4.5%이었다. 이정배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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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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