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도권 매머드단지가 뜬다/한화 '꿈에그린'] 전세대 4베이 적용·조망권 탁월

한화건설은 화성 동탄 신도시 시범단지 2-7BL에 ‘한화 꿈에그린’33평형 3개 타입 534가구를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30층 규모 6개 동으로 지어지며, 오는 2007년 3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꿈에그린-동탄은 33평형 전세대에 4베이(Bay)평면을 적용, 개방 감을 극대화했고 남향으로 배치해 쾌적성 및 조망권 확보가 탁월하다. 건물 외관을 탑상형으로 설계, 입체성을 살렸으며 보행자 중심의 합리적인 동선 설계로 걷고 싶은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AㆍC 타입은 1층 전용 출입구를 설치, 입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자연소재 외부마감재, 소음방지를 위한 층간 차음재의 시공 등으로 한 차원 높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전세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지하에 설치, 지상 공간엔 휘트니스 파크, 퍼팅그린, 선큰가든 등 다양한 공원을 조성한다. 또 친환경벽지 및 도배 풀, 천연페인트 등 건강마감재를 사용, 상쾌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 집안에서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PC나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온도 등을 제어, 관리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중학교 및 특목고ㆍ자립고 등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복합단지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5분 거리에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한화 꿈에그린-동탄은 최고의 브랜드와 입지조건을 갖춘 최적의 단지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31)373-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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