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큐브' 모바일 서비스로 드라마 재탄생<br>명장면·미공개 사진 등 포토드라마로 제공
''탐나는도다' 서우가 내 휴대폰 속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16부작으로 종영된 MBC 주말연속극 '탐나는도다'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대표 손석민·www.polycube.co.kr)에서 제작한 '탐나는도다' 모바일 서비스는 드라마 조기종영에 아쉬워 하는 시청자와 매니아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드라마 '탐나는도다'는 신선한 기획과 스토리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퓨전사극의 새 장을 열었다.
이에 폴리큐브는 '탐나는도다'의 명장면들과 서우, 임주완 등 주연배우들의 촬영장 속 미공개 사진들을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폴리큐브의 '탐나는도다' 서비스는 드라마 장면을 각색한 포토드라마 형식으로, 지난 11일 론칭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생생한 촬영현장 뒷이야기까지 다루고 있어 또 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재탄생한 드라마 '탐나는도다'는 이동통신 3사(SKT, KT, LGT) 서비스('6644'를 누르고 각각 NATE, SHOW, OZ로 접속)를 통해 휴대폰에서 언제든지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