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일곱 번째 걷기가 지난 28일 경북 포항시 모포항에서 고아라해변까지 약 18km 구간에서 펼쳐졌다.
이번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7차 구간은 S&T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 날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S&T모티브의 곽중구 차장은 “오랜만에 가족과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걸으니 기분도 좋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번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 참여해 가족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자연환경 가꾸기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지금까지 일곱 차례에 걸쳐 총 2,580여명이 참가해 약 113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