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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신수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따라잡기 대작전에 돌입했다.
최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는 사랑이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것에 대해서 질문했고 이에 사랑이가 턱을 괴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 평범해 보이는 포즈는 알고보니 평소에 턱을 괴는 포즈를 자주 취하는 엄마 야노시호를 사랑이가 따라했던 것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망고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