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0(일) 19:04
시미즈 히로시의 「금융빅뱅 이렇게 해야 살아남는다」는 비록 일본책이기는 하지만 미증유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딱 들어맞는 부분이 많다. 총체적 위기국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는 저자는 거품이 빠져나가는 금융빅뱅의 키워드를 「자기책임」에서 찾고 있다.
국제시장 룰에 충실한 자기 자신만이 자기를 구할수 있다는 것. 저자는 이같은 전제에서 주식·부동산이 오르는 법은 없다는등 시대를 읽어낼수 있는 여러가지 새로운 룰을 흥미롭게 전해준다. 【삼진기획·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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