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심재선 인천상의 부회장 시민상


인천상공회의소는 심재선(54) 부회장이 인천시가 수여하는 제32회 인천시민상(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심 부회장은 화물운송업체인 공성운수 대표로 지역물류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했으며 곡물 전용 사료운반트럭을 개발해 비산먼지를 최소화하는 등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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