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메사는 13일 2층 매장에 디자이너존인 `Free M` 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일정 금액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쿠션담요와 교통카드, 교통카드 지갑 등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Free M의 인테리어를 기존 매장과 차별화해 운영할 계획이며 가격 정찰제와 세금환급 및 마일리지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문섭 기자 cloone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