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의는 임인주(任寅主·사진)한국벤처캐피탈협회부회장을 단장으로 보광창업투자 등 국내 30여개사와 미국 벤처캐피털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양국 벤처캐피털산업의 정책현황과 방향 소개와 함께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또 미국의 인터넷 등 하이테크산업에 대한 현황과 나스닥진출전략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16일에는 현지에서 활동중인 캠퍼스스테이션사 등 6개 교포 벤처기업들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벤처캐피털사들로부터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모색하게된다.
국내 벤처캐피털사들은 특히 이들업체들을 직접 방문, 투자 적격성과 환경 등을 확인하고 직접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