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마지막까지 부하와 함께구나" 外

▲ "마지막까지 부하와 함께구나"

지난 25일 별세한 채명신 초대 주월남 한국군 사령관이 유언에 따라 현충원 장군 묘역이 아닌 사병 묘역에 안장된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늘 부하가 먼저였던 장군님, 마지막까지 부하와 함께 하시는구나(@syk2***)" "장군 신분으로 첫 사병묘역 안장. 애정과 군인의 기개를 느끼게 한다(@patr*****)" "'군인정신을 갖춘 이'하면 바로 채명신 장군이 떠올랐는데, 그런 군인이 이제 사라졌구나(@arte*****)" "낮은 자리로 간 채명신 장군을 추모한다(@runn*****)" "장군님이 계신 곳은 그 어디라도 장군묘역입니다(@jenn******)" "스스로 겸손할 줄 알고 섬김을 실천한 채명신 장군은 이 시대에 진정한 영웅입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gils*****)"라며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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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자유이용권 획득이네"

지난 7일 시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5개 과목 모두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자연계열 1명, 인문계열 3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합니다. 한 과목 만점도 힘든데 전과목 만점이라니. 이제 우리나라를 빛내주세요(kkk8****)" "대학 자유이용권 획득이네(diat****)" "지금껏 뒷바라지 해준 부모님들 정말 좋으시겠다(dodo****)" "공부는 형편이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군. 장하다(cje7****)" "특히 이과 만점 학생, 실수도 없이 다 맞췄다니. 대단하네(cuti****)"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원하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길(njnm****)"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의 전형적인 케이스들! 대견하다(auct****)" "수능 제도가 어떻든 저 친구들은 흔들리지 않았구나(pian****)"등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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