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7일 볼 만한 TV프로*

■야인시대(SBS 오후9시55분) 애란(조여정)이 아버지의 노름빚 오천 원 때문에 중국에 팔려가는 신세가 되자 문영철(장세진)은 좌불안석이 된다. 안타까운 두한(안재모)은 복면을 하고 하야시(이창훈)를 찾아가 현금 오천 원을 요구한다. 한성권번이 답례 음식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두한은 만취하고 때를 노리고 있던 우미관 패들의 습격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현정아 사랑해(SBS 오후9시55분) 범수(감우성)는 부사장 종구와 함께 현정(김민선)과 갔던 음식점에 들르고, 그곳에서 다시 현정 일행과 마주친다. 범수는 얼떨결에 현정 일행과 축구까지 하게 되는데 전에 모르던 새로운 기분을 맛본다. 한편 상호(허준호)는 현정의 기획안이 겉치레만 요란하다며 모두 쓰레기통에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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