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201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국제 표준인 GRI G4를 기준으로 중대성 평가를 진행해 작성한 이 보고서에는 공유가치 솔루션 개발, 전략적 사회공헌 강화, 고객 만족 활동, 파트너 상생, 기업문화 확산, 기후변화 대응, 정보자산 보호, 연구·개발(R&D) 혁신 등 8개 이슈가 다뤄졌다.
공유가치 솔루션 개발과 관련해서는 기업사회공헌(CSR)비전과 연계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솔루션인 스마트클린, 급식 위생관리 솔루션 ‘U+비즈 스마트프레시’ 등 친환경 생활을 지원하하는 서비스들을 소개했다. 보고서 표지 제목은 ‘미, 커넥티드(Me, Connected)’로,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고객 중심(Me-Centric)의 생활가치를 담았다. 홈페이지(www.uplus.co.kr) 지속가능경영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