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박태준씨 내3일 귀국

박태준 전 포항제철회장이 다음달 3일 귀국한다.박 전 회장의 측근은 24일 『박회장이 다음달 4일 포항 시민의 상을 받기위해 귀국,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등 10여일간 국내에 체류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박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포항공대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귀국했고 한달 전인 11월에도 입국,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자택에서 고희연을 치르는 등 귀국횟수가 잦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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