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에서 숨진 미군과 이라크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17일 미국 워싱턴 국립대성당에 전시된 군화와 신발들을 한 소녀가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300켤레의 군화와 1,000켤레의 신발이 전시됐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