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선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2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FPCB 매출과 반도체 패키징 소재의 매출 지연 그리고 경영진들의 BW 전환 행사 소식으로 약세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실적은 FPCB 소재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고객사의 전략 스마트폰이 예상보다 지연 출시되면서 매출 성장이 둔화되었으나 3분기 제품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3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근 10억원 규모(약 27만주)의 경영진 BW(신주인수권)는 경영진 지분율 강화를 위해 보유할 것으로 밝히고 있어 오버행 이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