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제8회 산업기술혁신대상
관련기사
• [이천상] 신한다이아몬드공업 '에어릭스 자동배열 기술'
• [이천상] 하이소닉 '엑츄에이터'
• [아비지상] 트윈세이버 '체형별 맞춤 배개 시스템'
• [최한기상] LG마이크론 'PDP 후면판 제조기술'
• [최무선상] SK㈜ 'PE-RT 소재'
• [최무선상] KCC '친환경적 도장시스템'
제8회 산업기술혁신대상에 선정된 6개 기업은 국내외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은근과 끈기로 기술혁신에 성공했다.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이 30%이상 절삭성능을 향상시킨 다이아몬드 공구의 대량생산에 성공하는 등 각사는 자기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섰다.
산업기술혁신대상은 2001년부터 시작된 산업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 지난 1월 대학산업기술지원단ㆍ테크노파크 등 11개 기술유관기관이 추천한 40개업체 가운데 산업기술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기업이 선정됐다.
각 상의 명칭이 역사속 인물인 것도 특이하다. 우리 기술사(史)에 큰 족적을 남긴 분야별 기술자ㆍ학자를 발굴, 상명을 부여함으로써 당대 기업인들의 기술개발 의욕을 북돋고 있다.
입력시간 : 2005/06/09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