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셋째 날 30위권으로 미끄럼을 탔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TPC(파70·
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2개를 적어내 1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가 된 그는 전날 공동 8위에서 공동 34위로 밀렸다.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