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韓·中 쌀협상 결렬

한국과 중국은 1일 베이징에서 한국의 쌀 관세화(수입자유화) 유예를 위한 8차 협상을 가졌으나 또다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부는 미국과 조만간 추가 협상을 한 뒤 중국과도 추가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쌀 협상팀의 한 관계자는 “한중간 7차 쌀 협상과 한미간 쌀 협상이 잇따라 결렬되면서 난항을 겪었으나 이번 협상에서는 이견차가 좁혀져 연내 협상 타결에 다소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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