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우미’라는 별명을 얻은 예스퍼터가 드라이버 시장에도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일본 골프클럽 디자인의 ‘장인’ 다나카 고지씨가 설계한 ‘예스(YES) C456 드라이버’가 바로 그것. 예스 C456 드라이버는 456cc의 대형헤드와 딥 페이스로 중심심도를 깊게, 중심거리를 길게 설계함과 동시에 초박 티타늄 페이스의 완벽한 결합으로 볼의 초속을 증가시켜 최고의 반발력을 제공한다. 이상적인 무게중심 설계와 후방의 텅스텐 웨이트 스크류 탑재로 관성모멘트를 극대화, 중심을 벗어난 샷에서도 비거리의 손실이 적다. 전용 샤프트는 헤드와 최적의 조합을 이뤄 환상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올 시즌 SK엔크린솔룩스인비테셔널에서 우승한 ‘미녀 골퍼’ 홍진주를 비롯한 남녀 프로골퍼들이 사용하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02)577-7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