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 국제엘렉트릭코리아(053740)는 20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퓨전에이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주주명부가 폐쇄되며 오는 10월1일 합병이 확정된다.
이번 조치는 기존 반도체장비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신제품개발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합병회사인 국제엘렉트릭코리아의 최대주주는 일본 히타치국제전기(지분율 54.87%, 특수관계인 포함)이며, 피합병회사인 퓨전에이드의 최대주주는 국제엘렉트릭코리아(지분율 1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