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헬스 라이프] 보령제약 ‘아스트릭스’

하루 1캅셀로 혈전예방


심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생율이 높다. 최근 인구고령화와 생활습관 서구화 등으로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중년의 심혈관계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의 ‘아스트릭스’는 관심을 끈다. ‘아스트릭스’는 장용성 펠렛 제형으로 우수한 약효와 높은 복약 순응도, 캡슐당 43원(한달 복용시 1,2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비슷한 제품군에서는 처방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약효가 저농도로 방출해 흡수되기 때문에 하루 1캅셀로도 충분한 혈전예방 효과를 나타낸다. 장용성 제제로 일반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출혈ㆍ구역ㆍ구토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약효에 걸맞게 제약사측도 아스트릭스를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건강증진 필수 의약품으로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국민 건강향상을 꾀하기 위해 심혈관계 질환을 앓았거나 가족력으로 심혈관계 질환 발생 요인이 높은 사람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릭스 캅셀을 하루 한 알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의약품의 효능을 좀더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아스트릭스 홈페이지(www.astrix.co.kr)도 만들었다. 홈페이지에는 질환 및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논문검색을 통해 원문을 제공해주는 ‘e-journal’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렴한 약가와 뛰어난 약효는 국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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