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가운데) 우리은행장이 11일 서울시 도봉구의 사회복지법인 인강재단 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 대회'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09년부터 5년째 장애인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