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증권.외환은행] 서울시 재정자문기관 선정

삼성증권과 외환은행이 업계 처음으로 서울시의 양키본드 차환발행과 원화 공모지방채 발행을 위한 재정자문기관으로 선정됐다.이들 기관은 서울시가 지난 94년 7월 발행한 양키본드 3억달러에 대한 차환발행계획과 관련해 양키본드의 재발행 또는 원화 공모지방채 발행 등에 대한 각종 업무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삼성증권과 외환은행은 주간사, 공동간사, 국내. 외 법률회사, 회계법인 등 관련기관 선정시 정보 제공 신용등급의 취득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양키본드 발행조건 협상시 지원 등 사전절차 진행단계와 발행조건 협상단계 전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94년 7월 양키본드를 발행할 때 산업은행과 산업증권을 재정자문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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