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경기평택항만公 '경기물류네트워크' 창립모임 外

경기평택항만公 '경기물류네트워크' 창립모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국립한경대학교, 평택대학교 등과 함께 최근 평택항 홍보관 회의실에서 물류활성화를 위한 '경기물류네크워크' 창립모임을 개최했다. 지역 내 물류분야 기업 및 기관, 협회, 학계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경기물류네트워크는 앞으로 물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정보교환, 정책개발, 사업추진 등을 논의하게 된다. /평택=윤종열기자 경기복지재단, 23일 창립 3주년 심포지엄 경기복지재단은 창립 3주년을 맞아 한국사회복지학회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복지한국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신복지패러다임의 모색, 복지와 경영의 융합, 가족복지, 복지와 고용, 복지와 교육, 지역복지, 정신보건, 복지와 기술의 융합, 복지분권 등 모두 9개 분야의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대구·경북 MICE육성협의회' 출범 '대구ㆍ경북 MICE육성협의회'는 최근 출범식을 열고 포럼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지역 MICE산업의 신규시장 개척, 해외 마케팅 및 MICE 유치 활성화, 성공적인 개최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 대구·경북을 국내 MICE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도 다짐했다. 협의회에는 대구시와 경북도를 포함해 지역 전시·컨벤션 관련 기관단체, 여행사, 숙박업체 등 3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통틀어 일컫는 서비스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관광산업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대구=손성락기자 '대구사과'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 대구시는 111년의 역사를 지닌 '대구사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신청하고,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상품의 특정 품질, 명성, 특성 등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에서 비롯된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ㆍ제조 또는 가공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로, 내년 4월께 대구사과 단체표장 등록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대구 사과는 1960∼1970년대 '대구능금'으로, 지금은 '평광사과'로 각각 부르고 있으며 대구 동구 평광동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홍옥 품종으로 인정받는 수령 80년의 사과나무가 있다. /대구=손성락기자 구미시, 금오산 바이오포크 돼지고기 브랜드 공모 경북 구미시가 지난 2006년부터 금오산 바이오포크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개발해온 돼지고기의 본격 시중유통을 앞두고 12월3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공모한다. 이 돼지는 양돈법인으로는 유일하게 공장에서 양산한 생균제를 사료에 투입해 키운 것으로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지정을 통한 안전성도 보장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단국대학교에서 실시한 육질분석에서도 마블링이 잘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품질 좋은 고기라는 평가를 받아 앞으로 구미를 대표하는 명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미=이현종기자 광명시 안양·목감천 일부 낚시행위 금지 경기도 광명시는 내년 2월부터 시 관할 안양천과 목감천에서 낚시행위를 하면 최고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안양천 기아대교∼철산동 목감천 합류지점 6.05㎞와 목감천 노온사교∼철산동 안양천 합류지점 5.9㎞를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곳에서 낚시와 취사, 야영 등을 하다 적발되면 최고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내년 1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광명=김광현기자 김해시 하계농공단지 미분양 공장용지 분양 김해시는 진영읍 하계리 46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하계농공단지의 미분양된 공장용지 2개 필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하계농공단지의 미분양된 2개 필지는 4,046㎡, 4,078㎡ 규모며 분양가격은 1㎡당 27만9,500원이다. 입주업종은 전기장비업종이고 수질오염배출·악취배출업종 등 환경유해업종은 제한된다. 입주는 단지 준공시점인 2011년 12월이다. /김해=황상욱기자 경북 군위군 재해예방사업예산 조기 집행 경북 군위군은 부실시공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기로 하고 22일 기획단을 발족한다. 기획단은 외부전문가 3명이 포함된 재해예방사업반 등 3개반 14명으로 구성되며 재해위험지구와 각종 정비사업에 대한 설계에 들어가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내년 재해예방사업 예산 85억원 가운데 60억원이 상반기에 우선 집행된다. /군위=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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