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사장 김동구)가 숙성소주인 「뿌리깊은 좋은소주」를 개발, 본격 시판에 나섰다.금복주는 기존 안동소주를 일명 리무진 오크통에서 1년간 숙성시킨 원액을 블렌딩한 이 제품은 천연생수를 사용해 끝맛이 은은하고 숙성으로 인한 향이 더욱 깊게 느껴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금복주는 뿌리깊은 좋은소주(3백㎖)를 대량생산이 아닌 한정판매 체제로 고급업소를 중심으로 영업을 벌이는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천원이라고 소개했다.<남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