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포스코 '포스코청암상' 제정 과학·교육업적 단체등 시상

포스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해 9월 설립한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이구택 포스코회장)이 포스코청암상을 제정·시행한다. 포스코는 19일 창업정신인 창의, 인재육성, 희생·봉사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과학.교육·봉사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포스코청암상을 시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상금은 부문별 1억원이며 5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추천및 부문별 심사를 거쳐 내년 3월 수상자를 발표하고 포스코 창립기념일(4월 1일)을 전후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포스코청암재단은 부문별 위원회를 구성해 각 부문별 위원장에 윤덕용 KAIST 명예 교수(과학부문), 안병영 연세대 교수(교육부문), 송보경 서울여대 교수(봉사부문)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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