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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는 13일 자사의 직영 쇼룸을 리뉴얼 오픈하고 쇼룸 내 소품사업을 신규 론칭한다고 밝혔다.
새 단장한 대림바스 쇼룸은 ‘Modern Bath Library’ 콘셉트 아래 대림바스만의 욕실에 대한 노하우와 역사, 아름다움의 정의 등을 서재라는 공간으로 시각화했다. 벽면에 전시된 미술 작품은 쇼룸 리모델링에 참여한 양태오 디자이너가 대림바스 제품인 양변기, 세면대, 수전류를 참신하고 세련된 작품으로 탄생시켜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켜준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1층과 2층으로 분리돼 있던 욕실 단품류와 바스플랜 세트를 통합 전시해, 소비자들이 대림바스의 모든 제품을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위생도기 및 수전 등 단품이 전시된 ‘대림바스존(Zone)’ ▦바스플랜 욕실 패키지가 전시된 ‘바스플랜존’ ▦대림바스의 욕실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에코존’ ▦다양한 욕실 소품을 판매하는 ‘소품존’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한편 대림바스는 최근 욕실 소품 사업을 시작, 다양한 욕실 소품을 쇼룸 내 전용 숍 ‘더 바스(THE BATH)’에서 판매 중이다. 소품샵에서는 ‘코이누’, ‘게디’, ‘움브라’, ‘스피렐라’ 등의 유명 수입 브랜드의 욕실 소품을 전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소품 사업 확장을 통해 욕실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대림바스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토탈 욕실 브랜드로 거듭 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