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전자 어울림축제 개최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함께가요! 희망으로`를 주제로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한가족 어울림 대축제`를 수원사업장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해 수원사업장 내 5㎞ 구간을 달린 `건강달리기 대회`와 사업장 내 잔디구장에서 맥주를 마시는 `호프데이`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인당 5,000원씩 사랑의 기금과 100미터당 100원씩 적립하는 마일리지를 통해 6,000여만을 모금했다. 삼성전자는 또 `임직원 1인1구좌 갖기` 사랑의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사회 봉사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제주=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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