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넷마블, 차세대 슈팅게임인 ‘하운즈’ 공개

CJ E&M넷마블은 올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역할수행총싸움게임(RPS)인 ‘하운즈’를 31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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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즈는 기존 총싸움게임(FPS)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외계의 위협으로부터 인규를 구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들과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오는 7월 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는 올 4분기에 예정돼 있다. 하운즈는 지난 2007년부터 5년간 총 60명이 투입돼 제작됐으며 동시 접속자 수 2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운즈를 개발한 CJ게임랩의 정운상 대표는 “하운즈는 CJ게임랩의 개발력을 집대성해 만든 게임으로 이용자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houndsblog.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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