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회장 정건수)는 최근 광진구 자양동 동문회관에서 열린 ‘2007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정일민 생명환경과학대 교수에게 건국학술대상을 수여했다.
3,000만원의 상금을 받은 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또 김순도 서울로얄호텔 대표이사와 김학송 국회의원이 ‘자랑스런 건국인 상’을, 남문기 미국 LA 한인회장이 ‘제3회 해외 건국인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