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훼미리마트 北진출

개성공단점 월말 문열어

편의점 훼미리마트를 운영하는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달 말 북한 개성공단지구 내에 점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개성공단점은 우선 오전7시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하다 향후 24시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삼각김밥ㆍ컵라면 등 식품류 외에 도서ㆍ잡지ㆍ화장품 등 2,000여종의 품목을 판매하며 대금은 달러로 받는다. 판매상품은 경기도 양주 물류센터에서 매일 2회 배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