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올리브는 영어 요리 버라이어티 ‘쉘라쉘라 영어로 쿠킹’을 2일부터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 쓰인 재료 목록과 요리법을 보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 완성까지 모든 지시사항이 영어로 전달된다.
개그맨 정형돈과 탤런트 이해인, 윤세아와 마르코가 각각 2인 1조를 이뤄 영어와 요리 실력을 겨루며 진행과 심사는 통역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과 요리사 신효섭이 맡았다.
올리브 관계자는 1일 “요리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출연진들의 유쾌한 요리 과정을 보며 시청자들이 요리와 영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